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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oidan from the sporophyll of Undaria
pinnatifida suppresses adipocyte differentiation by inhibition of
inflammation-related cytokines in 3T3-L1 cells. Nutrition Research (New York,
N.Y.) 18 May 2012; 32(6):439-447
당사에서 생산하는 미역귀푸코이단을 이용하여 지방세포 분화 억제효과에 대한 연구결과가 2012년 5월 18일 Nutrition Research에 발표되었습니다. 연구논문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만은 심혈관 질환 및 제 2 형 당뇨병과 관련된 신진대사 장애입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해조류 추출물은 식이성 식물 화학물질과 유사한 생체활성 화합물의 중요한 원천입니다. 갈색 해조류에서 추출한 푸코이단은 다양한 생리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푸코이단이 지방 생성에 유익한 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이 연구에서 우리는 U. pinnatifida의 sporophyll에서 추출한 fucoidan이 염증 관련 사이토카인의 억제를 통해 항비만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따라서 우리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3T3-L1 지방 세포에서 푸코이단의
비만 특이적 치료 작용을 결정했다. 우리는 증식 인자 - 활성화
수용체 γ, CCAAR / 인핸서(enhancer) - 결합
단백질 α, 및 지방 세포 단백질 2는 3T3-L1 지방 세포에서 지방 생성 동안 염증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감소시키는 후코이단의 존재 하에서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또한 푸코이단은 지방 세포의 지질 축적 및 활성산소종 축적을 감소시켰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U. pinnatifida의 sporophyll로부터의
푸코이단이 주요 마커 및 염증 관련 사이토카인의 억제를 통해 지방 세포를 억제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푸코이단이 비만을 조절하거나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제공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